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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내년부터 기후동행카드를 내놓습니다. 독일의 49유로 티켓(D-ticket)과 비슷한 개념으로 일명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내놓습니다. 월 6만5천원만 내면 서울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60회 이상 이용한다면 1년에 34만원 이상을 절약할수 있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가능한 대중교통
버스
서울시내 노선면허 가진 버스만 적용 (광역버스 제외)
지하철
서울 지하철 1~9호선 경의선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전 신림선 가능 (신분당선 제외)
단, 서울에서 승차한 후 다른 지역에 하차할 때는 적용되지만,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할때는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따릉이
1시간 이용권 무제한 사용
100인 이상 기업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
100인 이상 기업이 기후동행카드를 일괄적으로 구매해서 해당 기업의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면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해주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이후 리버버스에도 확대될수도 있습니다.
기후동행 카드 관련 기사보기
기후동행카드 출시일과 사용방법
내년 1월부터 시범 판매 시작
사용방법
실물카드 : 실물카드 구입(약3천원) 후 6만5천원 충전하여 사용
스마트폰 앱 이용
한달에 60회 이상 이용하면 1년이면 34만원 이상 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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